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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단식 모방 식단(FMD)을 시도해봤다 먹는 것

SBS스페셜, 요새 화제인 간헐적 단식 ㅋㅋㅋ

보니까 지난번 소개된 단순한 시간 제한식인 간헐적 단식은 아니고
에너지는 섭취하지만 단식 지속 효과가 있다고 하는 FMD, 단식 모방 식이요법이 소개되었다.
근데 이게 원래 그대로도 아니고 그냥 한국식이라서
솔직히 '단식 모방'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매우 회의적...
이고 그냥 채소 많이 먹는 식사 정도의 느낌.

재료가 우리집에서 주로 먹는 것과 비슷하고 해서
엄마랑 나만 시험삼아, 반은 재미삼아 해보기로 했다.
겨우 5일이니까.

다큐에서는 도시락 형식으로 배달이 오던데(편하겠다...)
나는 내가 장봐서 만드는 걸로(찡긋)

식사시간은 평소와 마찬가지이고
해당 분량의 식사를 2등분해서 두 번에 나눠서 먹기로 했다.

짠 이게 첫번째 날 식사의 딱 절반 분량.
나머지 절반은 그릇에 담아놨다.

채소 듬뿍에 삶은 고구마, 그리고 아몬드와 호두 듬뿍! 드레싱은 올리브유와 발사믹 식초.
뭐가 엄청 많아서 포만감이 대단하다 ㅋ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첫날은 섭취 칼로리가 1100kcal니까 두 번에 나눠 먹으면 한번에 먹는 건 550kcal.
웬만한 라면 하나 국물까지 뚝딱할 정도의 칼로리다.

그리고 지방을 많이 섭취한다, 물론 저탄고지 정도는 아니지만.
단백질을 제한하고 대신 올리브유, 호두, 아몬드를 잔뜩 먹는다.
저 세 가지만 해도 칼로리가 거의 700kcal에 가까우니까.

요새 견과류 잘 안 챙겨 먹었는데 5일동안 견과류는 많이 먹겠군?

이건 엄마거 준비한 거.
견과류랑 드레싱은 두 번에 나눠서 먹기~
이건 식단을 위해서 장봐온 거.
양상추 1봉 1500원.
미니 파프리카(250g) 2500원.
방울토마토 1팩(750g) 4000원.
연근 2000원.
느타리버섯 1000원.
오이 2000원.

은근히 비싼 게 파프리카.
하나에 1500원, 2개에 2500원 정도 하길래 그냥 미니 파프리카를 사봤는데
파프리카 먹는 양이 많아서 내일 새로 사와야 할 것 같다.

연근도 국산 통연근이 3천원에 양이 잔뜩이었는데-
연근 해먹는 게 거의 연근조림인데 잔뜩 만들면 짜고 냉장고에 묵으니까 그냥 삶은 연근을... 처음으로 사봤다 ㅠㅠ
간단하게 먹게.

아, 그러고보니 방울토마토도- 요새 비싸다. 여기만 4천원이고 다른 데는 5천원.

나머지는 집에 있던 거다.
무게 재가면서 딱딱 맞춰서 먹었다.
아, 고백하자면 양상추는 잎 하나씩 떼다보니까 좀 양이 많아서 내 거에 좀 더 넣었지만
뭐... 양상추는 거의 다 물이잖아.
그 정도면 매우 미미하지.

어쨌든 이걸 한 끼 더 먹으면
내일의 식단은 두부 된장 비빔밥과 샐러드!

겨우 5일 하는 거라 나름 재미있을 것 같다 ㅋ

덧글

  • 2019/01/21 14:39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9/01/22 07:3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이글루스 알리미 2019/02/07 08:08 #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의 소중한 포스팅이 02월 07일 줌(http://zum.com) 메인의 [허브줌 푸드] 영역에 게재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게재된 회원님의 포스팅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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