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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뷔페와 이마트 피자 먹는 것


오랜만의 결혼 뷔페.
아는 사람은 아니고 아빠 대신 봉투를 전달하는 미션을 품고 남의 결혼식장 방문.

(비교적)근처가 오빠네 집이라서 오빠가 픽업을 와서
기다리는 동안 약 10분? 어차피 받은 식권 맛이라도 보려고 들어가서
가장 입구에 있던 샐러드만 좀 집어왔다.
다른 것도 보긴 했는데... 결혼식 뷔페가 그렇지 뭐 =_=

새우
훈제연어 샐러드
꽃맛살 샐러드
병아리콩 샐러드
문어 숙회

내가 좋아하는 것만 가져왔다 키킥.

훈제연어 저렇게 큼직하게 썬 거 JMT
나 훈제연어 안 좋아해서 사람들이 빕스 가서 훈제연어 쓸어담는 거 이해 못했단 말야?
있어도 안 먹었단 말야?

하지만 이제 알겠어요.
훈제연어 맛있어요 ㅠ_ㅠ

꽃맛살은 별거 아니지만 늘 맛있어.
새언니 있을 때 사라다 해먹을 때는 꽃맛살 가능하면 넣으려고 한다.
하지만 우리 동네에는 안 팔아서 가끔 가는 이마트에서 팔면 겟.
오늘도 할머니 생일이라고 사라다 해먹었는데 일반 크래미 넣었다.

그러고보니 가끔 먹고 싶을 때 서브웨이 시푸드 사먹었는데 없어지다니 아쉬워.
더블미트로 사먹고 막 그랬는데.

병아리콩 샐러드는 그냥 무난했는데 내가 병아리콩 좋아해서...

문어숙회는 당연히 맛있지.
그러고보니 오늘 또 먹었군.

새우는... 새우만 맛있었고 밑에 있는 크림은 이게 뭥미스러운 맛.
토마토는 신선했군.

이걸 천천~히 먹었는데도 오빠가 늦게 와서
아 좀 더 많이 가져올걸 후회했다.
맛은 좋았으나...
혼자 오면 뭔가 짐 때문에 더 가져오기 그렇잖아.

훈제 연어 좀 넉넉하게 가져와서 뇸뇸 먹을걸.
평소에 못 먹는 건데.

아 그러고보니 내 생일엔 훈제연어 먹을까...
그리고 오빠네 가서 먹은 치즈 크러스트 불고기 피자?
이마트 트레이더스표인데 맛있었다 'ㅁ'

요새는 이런 큼직한 피자 좋아.
물론 배가 터질 것 같았지만...
지극히 한국스러운 맛의 피자였다.

그리고 오빠네 식구들 짐을 챙겨서 다시 우리집으로 고고했다는 이야기.
주말~오늘까지는 할머니 생신축하주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