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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켜본 신선식품, 쿠팡 로켓 와우 먹는 것

쿠팡에서 로켓 와우라고 신선식품을 새벽배송해주는,
말하자면 마켓컬리 같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해서 한번 이용해봤다.
이건 무서운 게... 월 이용료 2900원이면 무배에 지금 신청하면 90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거.

처음 보고 헐... 마켓컬리 망하는 거 아니야? 걱정이 좀 됐다.
마켓컬리보다 제품이 다양하고 겹치는 것도 제법 있어서...!

4만원 채울 필요가 없으니-
방울토마토를 한번 사봤다.
대추방울토마토만 사먹고 하는데 요새 시장에 가격이 비싸서 간만에 일반 방울토마토로.
1kg에 6천 5백원 정도.

아침에 비몽사몽 상태에서 밖에 나가 상자를 가져왔다.
로켓배송 운송장이 붙어 있는 상자를 뜯으니 아니 스티로폼 충격방지그물(?)만 깔려있고
이렇게 방울토마토만 들어 있어서 충격.

아니 포장을 이렇게 대충 한단 말이야?
대체 이게 뭐야.
용량은 맞게 넣은 거 맞아?
하고 무게를 재보니 정확하게 1009g.
헐 맞군요.
의심해서 죄송.

하고 잠이 더 깨고 보니 일반 상자가 아니라 '토마토 상자'였다...
네 제가 잠이 덜 깼어요...
엄청나게 신선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하자가 있지도 않고 평범하게 신선한 방울토마토.
이 정도면 보통~기대 이상 정도?

하나만 시켜도 무배니까 자꾸 손이 드릉드릉 뭔가 시키고 싶어...!
심지어 자정 전까지만 주문하면 되니까 자기 전까지가 위기닷.

집앞 슈퍼에 있는 품목도 엄청나게 겹치니...
가능하면 비슷한 가격에 집앞에서 살 수 있는 건 직접 나가서 사자고 결심을 ㅠ
하지만 겁나 편한걸...

마켓컬리가 위기감을 느끼고 있지 않을까.
초창기부터 이용해온 고객으로서 쓸데없는 남의 걱정을 하고 있다.

덧글

  • 2018/10/29 00:0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8/10/29 07:2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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