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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5일의 달리기(30분) 산책과 달리는 것

2018년 10월 25일(목) / 30분 / 12도

복장: 
고어텍스 등산 자켓
아식스 반바지
아디다스 슈퍼노바 글라이드7 부스트
*휴대폰 주머니에 넣고 블루투스 이어폰 끼고 '뮤지컬 앨범' 들으면서

이상하게 너무 더웠다. 보통은 2km쯤 달려야 몸이 슬슬 더워지는데 오늘은 뛰기 시작하면서 뭔가 평소보다 더운 느낌.
온도를 확인해보니 저녁보다 오히려 온도가 올라갔네;
아무튼 전혀 추운 공기가 아니었다.

그리고 평소에 비해 분명 소화도 덜되었을 거다.
평소보다 1시간 이상? 저녁을 늦게 먹었던지라.

그래서 뛰는 강도에 비해 평소보다 쬠 더 힘든 느낌.
많이 힘든 건 아니고 미묘~하게.

어쨌든 그래서 2.5km 정도 가서 반환.
매일 비슷하게 뛰니까 이제 뭐 쓸 내용도 없네 orz

아 요새 맨날 콧물이 난다.
참다참다 도저히 못 참을 때쯤 힘차게 콧물을 푼다.
그래서 난 늘 출발할 때마다 크리넥스 두 장을 소중하게 접어서 내 자켓 주머니에 넣지.
이런 TMI.

아 또 오늘은 오랜만에 러닝 와치? 달리기 시계? 를 차고 나가봤다.
충전기가 안 보였었는데 얼마전에 발견해서 충전한 김에.
근데 핸드폰이랑 GPS가 잡히는 게 달라서 혼란하다 혼란해~

확실히 1km마다 진동으로 알림 주는 건 알기 쉽고
내가 필요한 정보만 쉽게 알 수 있는 점은 좋다.
달리다가 그냥 슥 시선만 돌리면 시간, 거리를 알 수 있으니까.

핸드폰, 시계 중 어떻게 할지는 아직 좀 더 고민해봐야..
매일 5km씩만 뛸 거면 시계가 그닥 필요없는 느낌이잖아 ㅠ
전엔 선 연결해서 데이터 주고받는 게 귀찮다고 생각되었는데
블루투스 껐다켰다 하는 게 더 귀찮아...
메뉴가 많아도 조작은 최소한만 하고 싶다.
그리고 전에 쓰던 흑백 시계보다 배터리를 더 많이 먹어서 자주 방전되는 점도 짜증.

어쨌든 당분간은 시계 차고 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