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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조카님 간식거리 먹는 것

이번주 수요일부터 주말까지 내내 조카님이 머물렀던지라
어린 조카님 이유식을 급하게 사느라고 예정에 없이 마켓컬리를 이용했다.

내가 고른 거, 언니가 고른 거 같이 샀는데
대부분이 조카 먹을거리 ㅋ
이건 키딜리셔스의 젤리.
젤리는 젤리인데...

과즙을 젤라틴이 아니라 펙틴으로 굳혔다.
비건 아니고서는 젤라틴을 피하는 이유가 있나?
광우병 때문에?
어쨌든 식물성 펙틴으로 굳힌 게 포인트인 듯.
지렁이처럼 생겼다 ㅋ
먹어봤으나 매우...
안 젤리같다...

부드러워서 어린 애들이 먹기엔 괜찮지만
어른이 먹기엔... 뭔가 대추, 사과 이런 거 고은 걸 굳힌 느낌.
맛없...어...

누군가 비건이고 건강 간식을 찾는다면야 먹을 수 있겠지만
우리에겐 하리보 젤리가 있잖아요.

이건 끌레도르 쿠키앤크림.

조카님 간식으로 끌레도르 쿠키앤크림이랑 끼리치즈맛? 을 샀다.

사실 조카가 다 먹느라 내 입에 들어올 예정은 없었으나
구내염으로 고생한 조카님은 입에 뭘 넣으면 입이 아파 ㅠ_ㅠ 라고 울면서 먹던 걸 다 뱉어버렸기 때문에
이 아이스크림도 먹더니 아프다고 바로 포기해서 대신 내가 먹었지롱. 헤헤.
겉은 초콜릿 코팅, 안은 쿠키앤크림.
당연히 하겐다즈나 뭐 이런 비슷한 아이스크림 많으니까 그런 걸 생각했으나-
뭔가 겁나 바삭한데?!!!

뭔가 다른 느낌이야! 되게 바삭해.
마치 줌보의 디저트 경쟁에서 제대로 탬퍼링한 초콜릿과 템퍼링 안 한 초콜릿을 비교해서 봤을 때 바삭하게 부서지는 초콜릿을 상상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

해서 이 비결은 뭐지? 했는데
아무래도 통밀 시리얼이 비밀이 아닐까 싶다.
그냥 초콜릿+땅콩과는 전혀 다른 바삭함이라 기분이 좋더라고.

끼리 크림치즈바 하나도 남기고 갔으니
내일 먹어봐야지, 히히.

#마켓컬리
#컬리장바구니
#sarm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