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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 쉬는 흔한 핑계 산책과 달리는 것

너무 오래 쉬려다보니 뜨끔하여 기록.

달리기를 쉬는 핑계를 기록해보자.

10/11(목) - 전날 달렸기 때문에 쉬는 날, 새언니가 아파서 지원을 나갔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급하게 뛰다가(지원 나가는 것과 실질적으로 상관 없음, 알고보니 신호는 빨간 불이라-그냥 여러 사람이 무단횡단을 했던 것, 신호등은 버스에 가려져 있었음- 건너지도 못했음) 왼쪽 다리가 접혀 가벼운 데미지 발생

10/12(금) - 감기 발병, 전날까지는 참을 만한 비염이었으나 감기 증상이 같이 나타나고 잠자기도 힘들어(숨을 쉴 수가 없어서) 결국 병원 방문, 그 와중에도 뛸까 말까 고민을 했으나 인터넷을 찾아보니 '감기에 달리기'에서 증상이 목 위에만 있는 감기인 경우에는 뛰어도 좋지만 목 아래에도 증상이 있는 경우(예: 근육통)에는 쉬는 것이 좋다고 해서 쉬게 됨. 몸살 감기로 인해 전신에 몸살이 묵직하게 있음

10/13(토) - 오빠네 가족 방문으로 인해 뛰지 못함, 혼자 나가려고 하면 조카님 난리남, 조카님이랑 산책은 나감. 갔다가 조카님이 잠들어서 안고 가느라 땀 뻘뻘 흘림.

10/14(일) - 여전히 몸살 느낌이라 자체적으로 쉬기로 함

10/15(월) - 머리가 지끈지끈해서 마지막까지 뛸까 말까 고민했으나 미세먼지가 매우 나빠서(산책 나갔던 가족이 들어오더니 공기가 너무 나쁘다고 절대 나가지 말라고 전함) 고민이 무색하게 쉬기로.

해서 연속 5일을 쉬게 되었네...?



이러다가 계속 핑계 대면서 쉬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 마음을 가다듬는 의미에서
핑계 일지를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