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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요새 새로 사본 장어&막창 먹는 것

마켓컬리는 첫주문 이벤트에 낚인 이후로 쭈욱 이용중.
비슷한 다른 사이트를 이용해보기도 했는데 결론적으로 마켓컬리가 낫다 싶어서.
오빠네도 우리집도(사실 처음 소개한 건 오빠) 둘 다 한달에 1-2번 페이스로 구매하는 것 같다 -.-

그 중 요새 새롭게 사먹어본 게- 

바로 요 장어.
중국산이지만 일본 장어구이스럽다고 해서 구입해봤다.
아빠가 전에 도쿄에 1주일 출장 가서 먹었던 장어덮밥을 잊을 수 없다고 장어 얘기만 나오면 말씀하셔서-
부드럽다는 후기에 구입.

진공포장된 채로 냉동되어 있는데 이걸 그냥 뜨거운 물에 해동해도 좋고
아니면 그릇에 옮겨담아서 전자렌지에 돌려도 된다.
난 그릇에 덜어서(기니까 중간에 반 잘라서) 전자렌지에 돌렸고
왠지 겉을 살짝 토치로 지지고 싶어서 살짝만 지졌지만
양념이 생각한 것보다 꾸덕한 스타일이라서 별 효과는 없었다.

살짝 구운 거고 쪘는지 되게 부드럽다.
엄마, 아빠, 나 셋이서 나눠먹었는데 어른들은 호!
특히 엄마는 장어 잘 안 드시는데 모처럼 잘 드신 듯.
아빠도 부드럽다고 다음에 조카 올 때 또 시켜먹자고 하신 거 보면 호.

나는 살짝 중간인데-
바싹 숯불에 구운 느낌의 장어, 그리고 양념이 쏙 스며든 장어를 좋아하는지라
솔직히 좀 내 취향이 아니었다 ㅠ

몇 번 먹어보지도 않은 나고야식 히쓰마부시에 나의 장어의 기준이 맞춰져버렸어 orz

그래도 어른들이 좋아하시고 부드러우니 다음에 조카 오면 또 시켜서 먹을 듯.
참고로 조카님은... 전에 후쿠오카에 같이 갔을 때 혼자 장어덮밥 1인분을 드시던 분.
아직 만 2세라는 게 소오름.

명절 전에 달다구리 잔뜩 시키면서 같이 샀던 거...ㅋ
명절에 먹을 게 너무 많아서 못 먹었더랬다.

그리고 두번째는 대구 막창!

다른 사이트에서 누가 에어프라이어에 막창 구워먹으니 바삭하니 맛있었다고 사진 올라온 걸 봤는데
내장 거의 먹어본 적 없는데도 맛있어 보이길래 어디서 산 거냐고 물어보니까 마켓컬리 거래서 바로 구입.

오빠네 식구 오면 먹으려고 하다가 번번이 타이밍을 놓쳤는데
따로 먹으려던 게 어찌어찌 오빠네 식구 있을 때 먹게 되었다, 다행.
오빠랑 (새)언니는 막창 좋아하는 편.

냉장고에서 해동해뒀다가 에어프라이어 200도에 10분 돌리고 한번 뒤섞어준 뒤에 10분 돌리면 이 비주얼.
막창도 같이 들어 있다.
막창에 청양고추 하나 썰어넣으면 더 맛있다고 하던데 어린 조카님도 혹시 맛볼까 해서 청양고추는 생략.

난 사실 내장에 도전은 가끔 하지만 전골 같은 경우에는 너무 느끼해서 먹다가 속이 안 좋아지고
그나마 곱창고 같은 체인점에서 바싹~ 기름 쏙 빠지게 구워서 쫄깃한 건 맛있게 먹은 정도인데
이건 괜찮았다.

기름이 잘 빠져서 느끼하지 않다.
물론 그 기름맛이 맛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바삭한 게 신의 한수...!

막창은 좀 너무 달짝지근한가? 싶긴 했는데 어쨌든 소스가 붙어 있어서 따로 준비 안 해도 되는 게 베스트.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같이 먹은 오빠랑 언니도 맛있다며 다음에 주문할 때 사야겠다며ㅋ
야식으로 배달시켜 먹는 것보다는 더 간편하고 싸게 먹히니?
사실 이런 종류는 배달 시키면 플라스틱이 너무 많이 와서 죄책감 느껴진단 말야.. ㅠ

이건 얼마 전에 립이랑 같이 시켜먹었던 거... 'ㅁ'
라이너스 BBQ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거 시켰던 건데 식구들 반응은 그냥 그랬다 ㅠ
내가 만든 허니 간장 립이 더 맛있다며...
그래서 그 뒷 주에 집에서 립을 해먹었는데 실로 그러하였다.
립 말고 그냥 다른 종류의 바베큐가 더 좋은 듯.
그것도 마켓컬리에 세트 팔면 사다 먹을텐데 츄릅...
식구들과 함께 이태원 가기는 너무나도 힘든 것이다...!

내가 이렇게 오늘 적고 있는 것은...!
마켓컬리에서 블로그에 이렇게 적은 걸로 적립금을 준다는 걸 봤기 때문이다.
원래는 귀찮아서 그냥 응모하기 누르는 거 말고는 어떤 이벤트도 참여 안 하는 편이지만
어차피 블로그에 적을 건데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면 좋잖아?
이렇게 하면 되는 건가요?

저 처절한 구매내역 캡처를 보라.
이랬는데 안 들어오면 난 너무 슬플 거야...
막 네이버 블로그만 주고 그런 거 아냐? 명시는 안 해놨지만 그럴지도...
하지만 난 꿋꿋하게...
해시태그를...
남긴다...

#마켓컬리
#컬리장바구니
#sarmda

덧글

  • 핑크 코끼리 2018/10/15 09:32 #

    마켓컬리 광고만 많이 보고 직접 들어가본적은 없는데 이것저것 다체롭게 파나 보네요.
  • 나비 2018/10/15 09:38 #

    살짝 프리미엄 장보기 사이트? 느낌이에요. 가끔 비싸고 맛있는 걸(ex.빵, 디저트) 사거나 아니면 아무데나 안 파는 걸(ex.희귀 채소...?) 살 때 쓴답니다.
    평소엔 주로 집 앞 재래시장을 이용하지만요 : )
  • 2018/10/16 23:11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8/10/16 23:2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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